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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이 채널 A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 출연한다. 백윤식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1975년 KBS <전우>를 시작으로 SBS <형제의 강>, <덕이> 등 많은 작품에서 함께 했던 장형일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이에 장형일 감독은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으면서 배우 백윤식에게 드라마 특별출연을 부탁했다. 영화 촬영 중인 백윤식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에 응했고, 지난 1월 19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극 중 백윤식은 손님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맞춤 식사를 제공하는 삼대째 설렁탕의 사장 황영철 역을 연기할 예정. 요리 명장의 후계자 자리와 최고의 조리비서 전수를 놓고 벌이는 요리 대결을 그린 드라마 <불후의 명작>은 장형일, 김상래 감독의 공동 연출로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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