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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직접 만들어 선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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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D.I.Y용품 기획전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9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초콜릿을 선보인다.

7일 롯데마트는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D.I.Y 초콜릿 상품’과 수제초콜릿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잠실점, 서울역점, 구리점 등 3개 점포에서 수제 초콜릿을 총 25종 선보여, 고객이 직접 골라 담은 초콜릿을 중량 단위로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직접 만드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는 초콜릿을 10g당 300원에 판매하고, 고급 수제 초콜릿으로는 ‘민트 가나슈’, ‘건과류 초콜릿’ 등을 10g당 1600원에, 유기농 재료와 천연색소를 사용한 ‘몰드 초콜릿’을 10g당 1000원에 내놓았다.


해당 상품은 시중 판매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며, 구매한 초콜릿은 매장에서 바로 선물용 박스에 포장해준다.


또 직접 만드는 선물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실속형 초콜릿을 다다익선 행사로 저렴하게 판매해,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시 10%, 3만원 이상 구매시 20%, 7만원 이상 구매시 25%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D.I.Y 용품도 준비했다.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몰드 3종’을 각 3000원에, 포장에 필요한 ‘베이킹 컵’을 각 2900원에, ‘하트 포장상자(220*220mm)’를 4500원에 살 수 있다.


행사 상품을 3만원이상 구매하면 도서지역 등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무료 배송하는 서비스도 진행중이며, 국군부대에 초콜릿을 보낼 경우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무료 배송해준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최근에는 고가의 선물용 상품보다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저렴한 대용량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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