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코스닥시장 입성을 앞둔 뉴로스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1대1로 집계됐다. 증거금은 70억원 가까이 몰렸다.
6일 상장 대표 주관사인 교보증권에 따르면 6~7일 진행되는 뉴로스의 일반 청약 첫 날 배정 물량 15만주에 166만5630주의 청약이 이뤄져 11.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70억7892만7500원으로 집계됐다.
뉴로스의 상장 예정일은 이달 15일이다.
뉴로스는 지난 2000년 5월 설립된 산업용 송풍기 제조업체로 항공기 터보엔진 기술기반 터보기기 전문기업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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