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 밸런타인 와인디너’를 오는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
웨인 골딩 총주방장이 직접 디자인한 이번 디너에는 7코스 특별 메뉴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4가지 와인이 곁들여져 환상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게살과 야채 홀란데이즈 소스로 맛을 낸 왕새우와 안심 스테이크가 준비되며 부드러운 빵 바스켓, 리즐링 와인으로 맛을 낸 달팽이로 채운 페이스트리, 홍합을 넣은 부드러운 크림스프, 야채 샐러드를 얹은 매콤한 광어요리, 라임 샤벳, 신선한 딸기를 곁들인 초콜릿 케이크와 마카롱이 차례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디너에는 네 가지 프렌치 와인인 뵈브 앙발 (Cremant de Bourgogne blanc brut VEUVE AMBAL), 부르고뉴 샤르도네 (LAFORET BOURGOGNE CHARDONNAY), 르 오 메독 (LE HAUT-MEDOC DE BEYCHEVELLE), 꼬르데에 소테른(Cordier Sauterne) 등이 제공된다.
장미꽃, 캔들 등으로 장식된 프라이빗룸이 별도로 준비돼 낭만을 더하며 프로포즈용 꽃다발과 고급 수제 초콜릿 박스도 증정된다. 가격은 1인당 13만원.
문의 02-2270-3131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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