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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평민당 탈당...무안·진안 무소속출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6일 평민당을 탈당하고 4.11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였던 무안ㆍ신안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평민당 대변인실은 "한 대표의 무소속 출마는 무소속 출마를 바라는 지역구 여론 때문"이라면서 "한 대표는 조만간 무소속으로 무안ㆍ신안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화갑 대표는 "그동안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요청받아왔고 나 자신도 지역발전을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경륜과 역량을 쏟아 붓고 싶었다"며 "총선 후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 호남이 다시 정치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 대표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평화민주당 대표직은 한영애 최고위원이 맡게 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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