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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잼 등 이색농식품 12종류 상품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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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 국립농업과학원 7일 ‘농식품 특허기술 및 제품상품화 설명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고추잼 등 이색농식품 12종류가 충북지역에서 상품화될 전망이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국립농업과학원은 최근 개발한 농식품 특허기술을 상품으로 만들기로 하고 참여기업들을 찾고 있다.

상품화 될 농식품은 충북농업기술원이 특허출원·등록한 건강기능성 유산균, 황기청국장잼(스프레드), 고추발효액, 고추잼,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야콘식초, 고추장 등 7종류와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김치소스, 메밀속성장, 웰빙형 천연양조식초 등 5종류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7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농식품 특허기술 및 제품상품화 설명회’를 연다.


충북농업기술원과 국립농업과학원이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엔 식품가공업체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땐 개발한 새 제품과 화판을 전시하고 제조법, 건강기능성 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개발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


또 기술이전희망기업과 전문가들이 만나 상품화에 따른 실무준비과정 등 관련의견들도 주고받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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