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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국내 중소기업 생수인 '잇 워터'가 현대카드와 이마트의 도움으로 해외 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는 프리미엄 생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일 이마트는 현대카드가 디자인하고 생수 전문회사 ㈜로진이 생산한 '잇 워터'를 선보이고 전 점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잇 워터(350ml·900원)는 청정지역인 소백산의 지하 200m 화강암에서 끌어올린 미네랄 암반수를 원수로 하였으며 기존 PET병 생수와 달리 슬림한 원통형에 블랙·화이트 등 2종류의 단색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생수인 '잇 워터'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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