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및 렉서스는 858만대 달성키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판매대수를 전년대비 21% 늘어난 958만대(다이하츠, 히노 포함)로 설정했다.
5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도요타는 올해 도요타 및 렉서스 등 858만대를 비롯해 다이하츠와 히노는 각각 85만대와 15만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요타와 렉서스는 일본에서 163만대, 해외에서 695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의 지난해 판매대수는 총 795만대이며, 이 가운데 도요타 및 렉서스 브랜드는 710만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일본과 해외에서는 각각 120만대와 590만대를 팔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