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비자코리아는 국내 가맹점에서 진행돼 온 비자 체크카드에 대한 혜택을 늘렸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비자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들은 멀티플렉스 CGV에서 팝콘 구매시 미디엄 사이즈의 무료 탄산음료 제공, 미스터도넛 및 북스리브로 서점 등에서의 즉석 할인과 무료 음료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코리아 사장은 "국내 비자 체크카드 고객들에게 풍성한 체크카드 혜택을 새롭게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체크카드 소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부와 카드사들의 체크카드 사용 권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자 체크카드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외환은행, 우리은행, 하나SK카드, 시티은행, 기업은행, 롯데카드, NH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및 부산은행 등 국내 15개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