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비자코리아는 체크카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비자(VISA)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자 체크카드를 사용해 결제하면 CGV 영화관에서 무료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버거킹에서 일부 품목에 대해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북스 리브로에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비자는 계속해서 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에서 체크카드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자 체크카드는 현재 삼성카드, 신한카드, 외환은행, 우리은행, 하나SK카드, 한국시티은행, 기업은행, 롯데카드, SC제일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부산 은행 등 국내 14개의 카드사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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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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