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미국의 지난해 4분기 노동생산성이 저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4분기 비농업 노동 생산성이 전 분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보였다. 전 분기 1.9%보다 낮은 수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9%였다.
비농업 부문 단위 노동비용도 1.2% 증가, 예상치인 0.8%를 상회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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