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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원화강세·유가안정에 항공·여행株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원·달러 환율이 1120원 아래로 내려가고 유가가 안정되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항공·여행주가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38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2400원(4.25%)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3.49% 올라 8000원선이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87달러(0.9%) 떨어진 배럴당 97.6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6주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여행주인 하나투어도 전날보다 3%대 급등하고 모두투어(1.14%), 호텔신라(0.11%)도 소폭 상승세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5원 떨어진 1117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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