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아랫줄 가운데)과 협력사 대표들이 웅진플레이도시 일사랑실에서 녹색부품 개발 기반구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412,0";$no="20120202094739986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웅진코웨이가 지식경제부 지원을 받아 협력사 6곳, 환경컨설팅 전문업체 등과 함께 저탄소 녹색소재 및 부품개발 기반구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웅진코웨이 협력사는 인력, 정보, 비용 등의 지원을 받으며 녹색 부품을 개발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웅진코웨이는 협력사와 공동으로 녹색제품을 기획하고 협력사가 연구개발(R&D)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컨설팅사인 에프디엑스와 에코네트워크는 녹색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해 협력사 현장에 배치하고 협력사는 주요 부품 현황 분석 및 진단을 통해 녹색기술과 부품을 개발하게 되는 것이다.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기업의 제품 생산 시 가장 기본이 되는 단계가 부품 생산 단계"라며 "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부터 녹색 부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환경오염을 줄이는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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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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