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하나은행은 영어와 베트남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하나N mini'를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언어상의 문제로 원활한 뱅킹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 언어 설정 기능 및 해외송금 서비스 기능이 갖췄다.
또 간편함과 빠른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의 스마트폰 금융 니즈를 수렴, 조회ㆍ이체 중심으로 서비스 메뉴를 구성했다.
하나은행의 모든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는 각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및 m.hanabank.com/download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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