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큐리어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관리종목 지정우려 해소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41분 현재 큐리어스는 전날보다 70원(5.2%) 오른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큐리어스는 장종료후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14억7900만원으로 41.6% 증가했다.
큐리어스는 2010년까지 최근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흑자전환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불확실성을 해소해 상승하는 모습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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