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현대모비스가 제너럴모터스(GM) 및 크라이슬러와 1조원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7000원(2.53%) 오른 2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하락마감한 뒤 6거래일만에 상승세다.
전날 현대모비스는 GM 및 크라이슬러와 10억7000만 달러(1조2000억 원) 규모의 핵심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