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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지난해 순익 1924억원..전년比 97.9%↑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홈쇼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924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97.9%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9061억원, 영업이익 106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4.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9.0%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작년 3월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 매각이 완료되면서 발생한 매각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부문 별로는 TV쇼핑 부문의 매출액이 6382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7.4% 증가했으며 인터넷 부문도 전년비 19.5% 증가한 1730억 원을 기록했다. 카탈로그는 540억 원으로 20.4%감소했다.


외형 거래규모 지표인 취급액의 경우 2조 5429원으로 15.9% 성장했다.


한편,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성장한 2,634억 원, 영업이익은 20.8%줄어든 269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4% 감소했는데 이는 디앤샵과 인도사업의 영업권 일시 상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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