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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과거 이영자 앞에서 바지를 내렸다 고소당할 뻔 한 사연을 털어놨다.
홍록기는 최근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 "과거 분장실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바지를 벗다가 이영자에게 들켜 고소까지 당할 뻔 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동료 개그우먼 이경실은 홍록기가 사는 집의 독특한 인테리어에 대해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경실은 "(홍록기 집) 문을 열자마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면서 "침대는 물론 조명까지 모두 빨간색이었다. 못 올 곳에 온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홍록기 이영자 고소 사건 전말과 이경실의 폭로(?)는 30일 '닥터의 승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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