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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오승근 김자옥 부부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결혼 27년차 부부인 오승근 김자옥의 알콩달콩 러브하우스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근황을 전한 이들 부부는 오승근이 아내 김자옥을 위해 직접 인테리어 했다는 집 내부를 소개했다.
전체적으로는 밝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실내는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을 자아내 신혼집 같은 느낌을 주었다.
또한 한쪽 벽을 꽉 채운 붙박이장,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침대 등 아내 김자옥을 배려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승근은 집 공개 외에도 건축, 광고업 등 사업 실패로 70억 부채를 떠안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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