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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나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 거미의 파격의상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13라운드에서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선곡한 거미는 이날 관능미 넘치는 복고풍 의상을 선보였다.
무대 초반 두꺼운 코트를 걸치고 나왔던 거미는 노래가 진행되자 이내 코트를 벗어던졌고,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의상이 드러난 것.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데다 군데군데 망사로 덧댄 의상은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고 거미의 노래와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의상이 멋있다" "노래랑 잘 어울리는 듯" "한 편의 쇼를 보는 것 같아 좋았다"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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