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시멘트주, 레미콘업체 가격인상 반대에 '혼조'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시멘트값 인상에 대해 레미콘 업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시멘트주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날보다 300원(4.94%) 오른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시멘트도 전날보다 1.35% 오른 4만8850원대다.


반면 동양시멘트아세아시멘트는 각각 전날보다 5%, 2%씩 하락된 가격에 거래중이다.


레미콘업체들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빌딩에서 전국 대회를 개최, 시멘트값 인상 대책을 논의한다. 쌍용양회 등 국내 7개 시멘트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올 초 시멘트 가격을 t당 평균 6만7500원에서 7만7500원으로 1만원(15%) 인상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