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은 오는 2월13일까지 베지밀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V컨슈머피아' 2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베지밀 컨슈머 유토피아(Vegemil Consumer Utopia)의 약자인 'V컨슈머피아'는 건강한 먹거리인 두유의 대명사, 베지밀의 소비자 홍보대사다. 주부 블로거를 대상으로 총 200명을 선발하는 V컨슈머피아는 총 1년 동안 베지밀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홍보단에게은 두유의 유용성을 비롯해 다양한 베지밀 활용법 등을 개인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체험 미션이 주어진다. 매 월 미션 수행자 및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V컨슈머피아는 온라인 쇼핑몰 '이데이몰' 포인트 및 다양한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주부나 개인 블로거 모두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지원 동기와 함께 내달 13일까지 자신의 블로그 및 카페 주소를 입력하면 지원할 수 있다.
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200명의 V컨슈머피아들은 아침식사 대용식, 영양간식, 건강요리 레시피 등으로 활용 가능한 두유의 유용성을 전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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