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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中企 R&D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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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제’ 참여 업체를 다음달 6일부터 오는 3월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제는 지난해 도입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을 도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170억원을 투입, 업체별 총 사업비 60% 이내에서 최대 2년간 8억원까지 지원한다.

수출 500만 달러 이상으로 매출액 대비 R&D 비율이 5% 이상인 업체나, 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형 히든챔피언’ 등에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는 자유무역협정(FTA)를 고려해 지원 방식을 지정공모형으로 바꿨다”며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꿈꾸고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과제 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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