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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지난해 GDP 전년比 4.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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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지난해 폴란드 국내총생산(GDP)이 2008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폴란드 GDP가 전년대비 4.3%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에 3.9% 성장했던 것에 비해 더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통신은 지난해 폴란드가 투자를 확대하고, 폴란드 즐로티(Zloty)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수출이 늘어난 것이 GDP 상승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폴란드는 동유럽 국가중에 가장 경제규모가 큰 나라로 지난 2009년에는 27개 유럽연합(EU) 국가들 중에 유일하게 경제성장을 기록한 나라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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