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1분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해품달 7회 방송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관상감 교수들이 장녹영(전미선 분)을 입궐시키기 위해 도무녀와 월(한가인 분)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모습이었다.
이 순간 시청률은 무려 36.4%까지 치솟아 이날 해품달 전국 평균 시청률 29.7%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이날 방송분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끌었던 훤(김수현 분)과 월이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을 제치고 최고 시청률은 1분에 선정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상치 않은 장면이 최고의 1분이네", "시청률이 하늘을 찌르네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