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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570억 규모 공매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5건을 포함한 571억원 규모, 473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캠코 측은 이번 공매에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57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추천했다.


단 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도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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