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두 인증…김지호 얼굴의 딱 '절반'

▲사진=개그맨 김지호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가수 아이유의 소두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호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설 특집 때 지켜주고 싶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사랑해요 아이유. 아이유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고운 한복 차림으로 김지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얼굴 크기가 김지호와 눈에 띄게 비교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두 종결자" "몸매도 33반 사이즈라는데 얼굴을 얼마나 작겠어요" "아이유랑 다정샷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와 아이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에 함께 출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