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노박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8강전서 다비드 페레르에게 강한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size="550,366,0";$no="20120126081032924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디펜딩챔피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가 일본 돌풍을 잠재운 앤디 머레이(영국·4위)와 2012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조코비치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다비드 페레르(스페인·5위)를 3-0(6-4 7-6<4> 6-1)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앞서 열린 8강전에서는 앤디 머레이가 일본 선수로는 80년만에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에 오른 니시코리 게이(26위)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에 진출했다. 머레이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메이저대회 5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남자 단식 준결승은 조코비치-머레이,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로저 페더러(스위스·3위)의 대결로 좁혀지게 됐다.
한편 여자부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4위)-페트라 크비토바(체코·2위), 디펜딩챔피언 킴 클리스터스(벨기에·14위)-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3위)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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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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