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생활문화전문기업 브이앤라이프가 25일부터 본사 홈페이지(www.vandlife.com)에서 베이비물티슈 포이달의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전국 마트 및 슈퍼마켓 등으로 포이달 구입 문의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
브이앤라이프가 독일에서 직수입하는 로얄 베이비물티슈 '포이달'은 유럽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물티슈 제조그룹 독일의 알바드(Albaad)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2월 초부터 대형할인점, 슈퍼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내 물티슈의 유해성 논란 이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애타게 찾고 있던 소비자들이 브이앤라이프 본사 및 판매가 이뤄질 오프라인 매장으로 전화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이날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전국 대형 마트 및 슈퍼, 편의점, 온라인 쇼핑 사이트 등에서 2월 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브이앤라이프 본사홈페이지(www.vandlife.com)에 가입, 주문배송에 관한 사전예약을 하면 고객에 대한 감사차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6팩 15% 할인 / 12팩 22% 할인) 제품 수령은 2월 10일 이전에 받아 볼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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