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서울 전농동 일대 580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48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80가구에 최대 20분간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신고 접수 후 바로 복구에 들어가 500가구는 5분, 80가구는 20분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전선에 이물질이 걸리면서 전기 공급이 이상이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