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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날던 '미녀' 스키선수의 비극 "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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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여성 스키어 사라 버크 사망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세계적인 여성 스키어인 캐나다의 사라 버크가 훈련 중 일어난 사고로 뇌수술 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 사망했다.

하늘 날던 '미녀' 스키선수의 비극 "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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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사라 버크의 가족들이 이날 그녀가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4년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종목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던 사라 버크는 지난 10일 유타주 파크시티 리조트내 하프파이프에서 훈련도중 사고로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되지 못했다. 그녀는 생전의 서약에 따라 장기를 기증했다.


올해 29살의 사라 버크는 4번의 '윈터X게임' 우승자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여성 최초로 공중 3회전돌기(1080) 묘기에 성공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스키 실력 외에도 2006년 영국 남성잡지 FHM이 꼽은 '섹시 여성 100'인에도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받아왔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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