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수도권 최대 규모 스키장인 베어스타운에서 'FIS Cup'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국제스키연맹,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이달 30일부터~2월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FIS Cup' 참가대상은 국내 및 국제스키선수(FIS등록선수)이며, 국제스키연맹에서 인증된 대회여서 일반스키어들에게는 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30일 첫날에는 88챌린지에서 시작되는 대회전경기를 31일~내달 1일은 회전경기를 챔피온슬로프에서 진행된다.
특히 대회에서 운영되는 슬로프는 1~2개 슬로프에서 진행되기에 대회기간 대부분 슬로프는 일반인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베어스타운은 무료셔틀버스를 주간에는 수도권 전 지역, 야간에는 종로, 강남, 상계, 일산, 의정부 지역까지 운영한다.특히 셔틀버스 이용시에는 복합할인권(리프트40%, 렌탈50%)을 증정하고 있다.
또 매주 월요일을 '여성의 날'로 지정해 여성고객에 한해 삼성카드 결재시리프트 50% 할인해 준다. (031)540-5000 www.bearstown.com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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