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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태희가 학창시절 '체력 1급'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서울대 가려고 공부만 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2009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스타 더 시크릿' 방송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김태희의 학창시절 모습과 생활기록부, 성적표가 담겨 있다.
해당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김태희의 체력급수는 '1급' 혹은 '특급'으로 기재됐으며 성적표 역시 학급석차와 학년석차 모두 '1등'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태희 체력 1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부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못 하는 게 뭐에요? 정말 불공평한 세상" "엄친딸 종결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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