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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신규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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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신규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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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은 19일부터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KANU)'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누의 새로운 TV 광고는 사무실이라는 일상 속 공간을 배경으로 카누와 함께 빛나는 햇살과 감성적인 배경음악을 통해, 카페에 앉아 쉬고 있는 것 같은 여유로움을 화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나른한 오후, 사무실에 앉아 텀블러의 커피를 마시려는 한 여성. 하지만 마침 커피가 떨어지고, 책상 위에 놓여있던 카누 카페의 바리스타 '공유'가 이를 발견한다. 미니 사이즈로 변신한 공유. 공유는 카누 스틱 하나를 들고 책상 위에 쌓인 책들을 열심히 올라가 원두커피의 깊은 향을 음미하며 그녀의 텀블러에 카누를 뜯어 부어준다. 곧 카누 향기를 음미한 그녀는 커피를 마시며, 공유의 "카누만 있으면, 어디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신규 카누 TV 광고의 배경음악은 소년 같은 순수한 감성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재주소년'이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환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카누의 핵심 고객인 직장인 여성의 일상생활 속 사무실 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카페로 변신할 수 있다는 카누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이 카누를 통해 사무실에서도 카페에 차분히 앉아 쉬고 있는 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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