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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회장, 초임 해기사에 "원칙 준수하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한진해운, 2012 초임 해기사 사령장 수여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첫 항해를 시작하는 초임 사관들에게 원칙을 준수하고 기본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한진해운은 19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12년 초임사관 108명중 1차 대상자 50명들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여식은 한진해운 해상인력 인재상인 TOP SEAMAN 정신으로 위기 극복, 안전운항 달성을 주제로 한 난타,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 발표에 이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 회장은 "안전운항은 우리의 최우선 사항"이라며 "철저히 원칙을 준수하고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사령장을 받은 김현중 3항사는 "하나가 돼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통해서, 해기사로서의 도전정신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세계를 무대로 진정한 프로 해기인력으로 성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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