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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등 여자 아이돌 가수 12명, 설 특집 프로그램 KBS <세자빈 프로젝트 - 왕실의 부활>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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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등 여자 아이돌 가수 12명, 설 특집 프로그램 KBS <세자빈 프로젝트 - 왕실의 부활>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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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미료, 티아라의 보람과 소연등 여자 아이돌 가수 12명, 설 특집 프로그램 KBS <세자빈 프로젝트 - 왕실의 부활>에 출연. 해당 프로그램은 공개되지 않은 세자의 비로 간택되기 위해 참가자들이 조선 왕실의 문화를 배워가며 경쟁하는 방송으로 박미선이 이를 심사하는 중전, 김대희, 김준호, 이수근, 허준, 박영진 등이 내관으로 출연한다.
보도자료
<#10LOGO#> 세자의 비를 간택하는 나라의 중대사에 있어서 그의 스승인 허염의 충언을 5분에 한번씩 들을 필요가 있는 줄로 아뢰오.

KBS,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사업자 간의 ‘지상파 재전송’ 협상 타결 사실 알려.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시청자의 시청권을 최우선시 해야한다는 대승적인 판단 아래” 교섭에 참여한 결과 이러한 합의를 도출했음을 알렸으며, 이에 따라 케이블 사업자 측은 중단했던 KBS2 채널의 재전송을 정상화 했다.
보도자료
<#10LOGO#> 케이블을 통해 공중파를 보던 시청자들도 이번 명절에 한복 입은 아이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줄로 아뢰오!


이정재, 최근 보도될 열애 및 결혼 기사에 대해 전면 부인한다는 입장 밝혀. 이정재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사업가 임세령과의 결혼 소식이 보도 되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친구 관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보도를 낸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다.
10 아시아
<#10LOGO#> 명절이 다가옵니다. 결혼은 아무나 간섭 할 수 없는 각자의 사생활이라는 점을 다들 아셔야 할 텐데요.

가수 이아이의 소속사, 매니저 김 모 씨 등을 사기죄로 고소. 고소인은 김 모 씨 측에서 SBS <런닝맨> 제작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출연 섭외를 위해 접대비 명목의 금품을 요구했으나 “녹화 당일 스케쥴이 취소되었다”, “프로그램이 폐지 되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실제 출연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들어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밝혔다.
10 아시아
<#10LOGO#> 방송계를 배경으로 “잡아라 사기꾼” 특집이라도 진행하야 할 판이네요


빅마마의 이영현,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합류 결정. ‘나는 가수다’는 지난 16일 녹화에서 출연자 한 명을 탈락 시켰으며, 오는 23일 녹화부터 이영현을 투입 시킬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관중 평가단을 압도할 전설의 사자후, 성량 이영현 선생이십니다.

MBC MUSIC,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진행하는 신개념 뮤직 버라이어티 <서든 어택 놀이터> 편성. <서든 어택 놀이터>는 ‘놀라운 이벤트가 터진다’는 속뜻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압구정 에브리싱 노래방에서 몰래 카메라와 서프라이즈, 미션 수행을 진행하는 방송이며 2월 9일 12시에 첫 방송 한다.
보도자료
<#10LOGO#> ‘나는 가수다’보다 더 무섭고 긴장되는 음악 프로그램이 등장합니다


CBS, 현대를 배경으로 한 <셜록 홈즈>의 리메이크 시리즈 < Elementary >의 파일럿 제작 결정. 방송사는 지난해부터 <셜록 홈즈>와 관련한 스핀오프를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 현대의 뉴욕에 살고 있는 셜록 홈즈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구체적인 제작 일정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 졌다.
TV.com
<#10LOGO#> 모리어티가 말했습니다. “넌 나야. 고마워 <셜록>.”


김진표, Mnet <보이스 코리아>의 진행자로 발탁. 김진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히며 “나 역시 본업이 가수이기 때문에 가수가 되고 싶은 후배를 뽑는 일인 만큼 보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보도자료
<#10LOGO#> 진행보다 중요한 건 심사위원들이 실눈 뜨나 안뜨나 감시하는 일입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 조선일보가 ‘장자연 리스트’ 보도와 관련해 KBS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 조선일보는 KBS가 “장자연 씨가 남긴 문건에 방상훈 사장의 이름이 있었고, 조선일보가 이를 은폐하려 한다”는 보도를 한 것에 대해 명예 훼손을 이유로 19억 원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해 왔다.
10 아시아
<#10LOGO#> 감시하고 있습니다. 정의가 눈을 감나 안 감나.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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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지사…박완수에 조해진 도전장, 김경수 출마할까[지방선거 출마자]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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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내년 제9회 지방선거일은 6월 3일, 9개월여 남았다. 많이 남은 듯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밑에서는 이미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11(국민의힘):5(더불어민주당)인 광역단체장 지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민주당이

  • 25.09.2206:15
    "캐나다도 시장다변화 노력중…아시아·유럽 등 수출 넓혀야"⑬
    "캐나다도 시장다변화 노력중…아시아·유럽 등 수출 넓혀야"⑬

    "미국과 중국 편중을 줄이고 아시아, 북미, 유럽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해야 한다. 캐나다 역시 아시아, 유럽 등 다른 여러 나라로 상품 및 에너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제무역 전문가인 현정식 캐나다 앨버타대 교수는 최근 아시아경제와 서면 인터뷰에서 미국 관세 부과 및 미·중 갈등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지와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 현 교수는 "캐나다가 멕시코처럼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에 높은

  • 25.09.2206:14
    "향후 10년 무역질서 공백...한국, 다자연대 강화해야"⑫
    "향후 10년 무역질서 공백...한국, 다자연대 강화해야"⑫

    "향후 최소 7년에서 10년 정도는 글로벌 무역 질서가 부재한 상태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 그 기간에는 WTO 규칙을 계속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틀을 시작하려는 최대한 큰 국가 연합이 필요하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가운데 특정 국가에 의존하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무역 파트너와의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 더 넓은 다자 연합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EU(유럽연합)와의 협력이 그 핵심축이 될

  • 25.09.2206:13
    "한국 생존법은…동맹·분업 지속 및 G7플러스 가입"⑪
    "한국 생존법은…동맹·분업 지속 및 G7플러스 가입"⑪

    미국이 상호주의에 기반한 관세 정책을 내세우면서 세계 무역 질서가 혼돈기에 접어들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동맹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면서 동시에 중국과 신산업 분업 등 경제 협력을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봤다. 다자 질서 구축 및 공조 체계를 이루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제언도 했다. 수출시장 다변화와 함께 국내 산업을 고부가가치로 끌어올리는

  • 25.09.2206:12
    EU, '다자 연대' 광폭 행보...브릭스, 美와 대립?⑩
    EU, '다자 연대' 광폭 행보...브릭스, 美와 대립?⑩

    미국의 관세 일방주의가 국제 무역질서를 흔들면서, 글로벌 무역체제가 어디로 향할지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이를 대신할 새로운 무역 체제도, 이에 대한 논의도 아직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향후 7~10년은 세계 통상 규범이 부재한 가운데, 각국이 생존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도 동시에 서로를 견제하는, 혼란스러운 통상 환경이 전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물론 과거에도 협력과 갈등은 공존했지만, 그때

  • 25.09.1906:14
    "관세는 역진적 세금…인플레가 트럼프 정책 바꿀 수도"⑨
    "관세는 역진적 세금…인플레가 트럼프 정책 바꿀 수도"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두고 귀추가 쏠린다. 물가와 고용 지표가 아직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향후 미국민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변화가 생기면 관세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인플레이션 여부가 방향타가 될 수 있다는 게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의 예상이다. 이 원장은 지난 10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 있는 KIEP 원장실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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