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옛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서 업무 시작…3개과 12명 배치, 지역균형발전 등에 앞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남부권 주민들을 행정적으로 돕기 위한 충청북도 남부출장소가 문을 열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로 쓰였던 곳에서 문을 연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3개 과(12명)로 운영 중이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출장소는 ▲충북 남부권 상생발전방안 마련 ▲지역현안 지원 ▲농업시책지원사업 ▲건설 및 환경관련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남부출장소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둬 충북 남부권의 발전방안을 찾고 청정자연환경 보전과 체계적인 자원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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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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