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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작곡가 정재형의 집에 찾아 간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유는 최근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출연, 타이틀곡 '너랑 나'가 수록된 2집 정규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아이유의 2집 정규 앨범 '라스트 판타지'에는 작곡가 정재형, 윤상, 김형석을 비롯해 윤종신, 이적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MC 이소라는 "누구의 곡이 제일 좋았나"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정재형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곡을 받기 위해 정재형의 집까지 쫓아갔다. 제발 곡을 달라고 빌어서 어렵게 받아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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