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이해 전국 서비스센터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은 전국 458개 지정 서비스점과 안성, 칠곡, 이천 등 7개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 설치한 14개 서비스 코너에서 타이어 및 브레이크, 엔진 점검과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등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설 연휴 전에는 서비스점에서 ‘원플러스 서비스’를 모든 방문 고객에게 확대 제공하고, 연휴 기간에는 전국 고속도로 14개 상/하행선 서비스 코너에서 귀성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원플러스 서비스에는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이 포함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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