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 아즈미 준 재무상은 15일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 일본 경제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교토 통신이 보도했다.
아즈미 재무상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일본은 프랑스 국채를 소량 보유하고 있다"면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지난 13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을 무더기 강등한 것이 일본 경제에 빠르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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