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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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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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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유아용 과일야채 음료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유아용 과일야채 음료로 식약청이 제시한 품질인증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당류뿐 아니라 인공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들의 식사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식이섬유가 충분히 함유돼 있어 정장활동에 도움을 주며 아이들이 혼자서도 흘리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빨아 먹는 스파우트 파우치팩을 사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먹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매일유업은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이 어린이기호식품인증을 획득한 기념으로 오는 16일부터 2월15일까지 '어린이 친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매일유업 홈페이지(www.maeil.com)를 방문해 올바른 어린이기호식품 인증마크를 찾는 게임에 참여하거나 맘마밀 요미요미를 맛있게 먹는 아이의 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8명에게 유아용 자전거, 놀이 매트, 유아용 스킨케어 세트 및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21일 사이트를 통해서 발표한다.


전병호 매일유업 마케팅 팀장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엄마들이 우려하는 당분이나 향료, 색소, 합성 보존료 등 불필요한 식품첨가물은 빼면서도 아이들이 맛있고 즐겁게 야채를 먹으며 야채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자연을 담은 영양간식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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