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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수광의 신작 '삼국지'를 네이트에서 연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업데이트 된다. 또한 누구나 실시간으로 작가에게 소감이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이수광 작가는 "오래 전부터 삼국지를 쓸 기회가 오길 기다리며 중국 여행을 하는 등 자료를 수집해 왔다"며 "재미있는 삼국지를 염두에 두고 연재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트는 스티븐 세일러의 신작 '로마 서브 로사'와 이수광의 '천하를 뒤흔든 30인의 사기 영웅들'을 독점 연재한 바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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