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과 유럽연합(EU) 27개국의 11월 산업생산이 지난달에 비해 0.1% 줄었다고 12일(현지시간) EU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는 각각 0.3% 감소를 기록했던 전달 10월에 비해 감소폭이 둔화된 것이다.
그러나 유로존은 전년동기대비 0.3% 감소, EU에 비해선 0.2% 감소한 것이어서 경기 불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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