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스타K2' 출연자 최은이 전신성형을 통해 몰라보게 변신했다.
최근 그랜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전신성형으로 변신한 최은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눈에 대비되는 성형 전후의 모습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
최은은 전신성형을 통해 단아하고 세련미 넘치는 인상으로 변한 것은 물론 몸매까지 늘씬해져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적당한 볼륨에 S라인 각선미까지,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모습이다.
최은의 전신성형을 집도한 유상욱 대표원장은 "최은씨는 안면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수술을 했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지방흡입술, 자유공간 유방확대술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은은 엠넷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에로배우의 길로 들어선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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