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유로존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하락 출발했지만 연준(Fed)이 내놓은 베이지북에 긍정적인 경제 전망이 담기며 낙폭을 줄였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3.02포인트, 0.10% 하락한 1만2449.45로 장을 마쳤다.
반면 S&P 500지수는 전일대비 0.40포인트, 0.03% 높은 1292.48을, 나스닥지수는 8.26포인트, 0.31% 오른 2710.76을 각각 기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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