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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화장만으로 성형수술 효과를 내는 '화장성형녀' 화성인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화장성형녀'와 '셀카성형녀' 6인이 등장했으며 이날 '화장성형녀'들은 화장을 통해 변신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들은 민낯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뒤 20분간 메이크업을 했다. 그러자 완전히 새로운 인물로 거듭나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화장의 효과를 극명하게 대비시키기 위해 한쪽은 민낯인 채로 남겨둬 그 놀라운 차이를 실감케 했다.
좌우가 선명하게 다른 얼굴에 MC 이경규와 김구라는 "낮과 밤을 보는 듯하다" "남성 여러분 속지마세요"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화장성형녀'들은 화장 기술로 경합을 벌였으며 '1cm 아이라인 종결자' 이희정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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