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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설날을 맞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대상은 아이나비 전자지도 '아이나비 3D'와 '아이나비 2D', 스마트 디바이스에 탑재된 '아이나비 3D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전국 도로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8차선 확장구간을 비롯해 27번 국도 순창~운암간 전구간 개통, 전남 삼향~청호간 4차선 개통 등을 포함하고 있어 정확하고 안전한 귀성길 운전에 도움을 준다고 팅크웨어는 설명했다. 또한 주요 도시지역의 대규모 시설 배경정보도 강화됐다.
'아이나비 3D'의 전자지도 품질도 높였다. 전국 주요건물을 3D로 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 서비스에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및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를 추가 반영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업그레이드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일반도로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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