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연합(UAE)를 순방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원자바오 총리가 이들 중동 국가 지도자들과 만나 중국과 아랍 및 이슬람 세계와의 관계 증진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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