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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LTE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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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씨 등장, 사투리·품질편 광고 온에어.."전국 커버리지만이 진실이다"

LG U+, LTE의 '불편한 진실' LG유플러스가 U+ 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LTE 전국 커버리지 불편한 진실’ 편을 온에어(on-air)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TV CF ‘불편한 진실’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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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1일 U+ 롱텀에볼루션(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광고 캠페인 2탄으로 LTE의 불편한 진실 '사투리편'과 '품질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는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황현희씨가 모델로 등장한다. 그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맡고 있는 '불편한 진실' 코너의 특성을 통해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한 것이다.


우선 사투리편은 서울·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LTE가 연결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을 지역 사투리로 표현했다. 타사 대비 LG유플러스의 전국 커버리지를 강조하는 대목이다.


품질편에서는 LTE폰을 놓고 황현희씨가 "전국 모든 시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는 LG유플러스 뿐"이라고 발언, 경쟁사의 '품질 우수성' 광고 콘셉트를 꼬집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연말 국내 통신사 최초로 전국 84개시에 4G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3월까지 커버리지를 읍, 면, 리 단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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