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강남 5대 얼짱' 출신 여자 스타들의 졸업사진이 새삼 화제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이민정 스타시크릿' 코너를 통해 강남 5대 얼짱 출신인 여자 스타들의 졸업사진 및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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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5대 얼짱'이란 서울 강남 지역에서 예쁜 외모로 소문이 자자했던 고등학생 다섯 명을 뜻하는 말. 배우 이민정, 서지영, 송혜교, 전지현과 가수 박지윤이 포함됐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의 미모는 현재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을 만큼 자연스럽고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코너의 주인공으로 소개된 이민정은 커다란 눈망울에 맑고 투명한 피부 등 그야말로 '얼짱'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다들 한 미모 하네요" "송혜교가 진리임" "정말 인기 많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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